[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11월 12일 광화문에서 열리는 촛불집회에 대비해 네티즌들이 함께 편의시설 지도를 만들자는 취지로 제작된 인터넷사이트. 웹페이지(http://www.seoulmap.net)로 들어가서 아이디와 패스워드에 ‘people’, ‘people’를 넣으면 된다.
개인이 올린 다음 페이스북 등 다른 SNS로 공유할 수 있다. 임시 가판이나 임시 음식 파는곳도 매핑할 수 있다. 공공 데이터에 시간별로 필요한 정보를 올릴 수 있으며 참여자들이 위치정보를 이용해 쉽게정보를 공유할 수도 있다.
임완수 교수는 현재 미국 메헤리 의대에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 커뮤니티매핑센터의 대표이사로 있다.
임 교수는 2005년 뉴욕화장실 지도를 만든 걸 계기로 ‘화장실가이’로도 알려져있으며, 미국에서 2012년 허리케인 샌디 때 커뮤니티매핑으로 주유소 지도를 만들어 백악관, 미국에너지국 장관 등으로부터 감사장을 받기도 했다.
지도를 보거나 내용을 입력하기 위해서는 아래 웹주소에 접속하거나 앱을 다운로드하면 된다.
▲웹–> http://www.seoulmap.net (게스트 로그인)
▲게스트 아이디 : people, 게스트 패스워드: people
출처 :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587526612845064&mediaCodeNo=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