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착한 가게’ 지도가 있다고? “혼자 알기 아까운 동네가게 많이 알려져야 좋잖아요”

‘착한 가게’ 지도가 있다고? “혼자 알기 아까운 동네가게 많이 알려져야 좋잖아요” 서울 성산동 주택가의 카페 ‘이로운’에 가면 콩물과 콩크림스파게티를 먹을 수 있다. 주인 노형근씨가 친환경 재배된 대두(大豆)를 직접 삶아 요리한다. 주방에선 플라스틱 용기를 찾아볼 수 없고 설거지도 친환경 세제로 한다.…

[아시아 경제] 광주시 광산구 ‘커뮤니티맵핑’ 선구자 임완수 교수 초청 강연

광주시 광산구 ‘커뮤니티맵핑’ 선구자 임완수 교수 초청 강연 “생활이 더 편리해지는 지도만들기 특강” 지난해 초 서울 성북구 숭덕초등학교 학생, 학부형, 자원봉사자들이 만든 지도가 화제였다. 목적은 아이들의 안전, 사람들은 유해시설, 교통안전시설 등을 지도에 그려 넣고, 지역주민·성북구·성북경찰서와 공유했다. 지도는 학교폭력 예방, 유해시설…

[성대신문] 정보 공유로 세상을 변화시키다, 커뮤니티매핑

정보 공유로 세상을 변화시키다, 커뮤니티매핑 커뮤니티매핑은 지리정보가 담긴 지도만을 뜻하는 것이 아니다. 참여자들이 지도에 들어갈 자료를 제공하고 이를 다른 사람과 공유해 소통하는 과정까지 일컫는 말이다. 지도를 만드는 과정에서 이뤄지는 자발적인 참여와 소통에 더 의미를 두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과정을…